first - 脸红的思春期 (볼빨간사춘기)
날 같았던건 작은 손바닥에
희망을 품고 있다는 거야
내가 말야 정말 운명을 믿어
금방 사랑에 빠지는
흔한 타입이기도 하지만 말야
한번 좋아하면 잘 놓지
못하는 순애보이기도 해
여태까지와는
다른 색다른 일에 망설이지 않아
한 달음 달려들래
꽃잎들이 두리둥실 흩날리는 날야
예쁜 나무 아래 커버린 아니 어쩌면은
그대로의 나 같았던건
작은 손바닥에
희망을 품고 있다는 거야
바보같이
눈앞에 길을 느리게 걷는건
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봄의 새삭아냐
맘 속에 여전히 그때 순수한 내가
겉모습은 그리 보이지 않는데도
꽃잎들이 두리둥실 흩날리는 날야
예쁜 나무 아래 커버린 아니
어쩌면은
그대로의 나 같았던 건
작은 손바닥에
희망을 품고 있다는 거야
바보같이 눈앞에 길을 느리게 걷는건
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
봄의 새싹 아냐
그대로의 나 같았던건
작은 손바닥에
희망을 품고 있다는 거야
바보같이 눈 앞에 길을 느리게 걷는건
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
봄의 새싹아냐
first - 脸红的思春期 (볼빨간사춘기)
날 같았던건 작은 손바닥에
희망을 품고 있다는 거야
내가 말야 정말 운명을 믿어
금방 사랑에 빠지는
흔한 타입이기도 하지만 말야
한번 좋아하면 잘 놓지
못하는 순애보이기도 해
여태까지와는
다른 색다른 일에 망설이지 않아
한 달음 달려들래
꽃잎들이 두리둥실 흩날리는 날야
예쁜 나무 아래 커버린 아니 어쩌면은
그대로의 나 같았던건
작은 손바닥에
희망을 품고 있다는 거야
바보같이
눈앞에 길을 느리게 걷는건
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봄의 새삭아냐
맘 속에 여전히 그때 순수한 내가
겉모습은 그리 보이지 않는데도
꽃잎들이 두리둥실 흩날리는 날야
예쁜 나무 아래 커버린 아니
어쩌면은
그대로의 나 같았던 건
작은 손바닥에
희망을 품고 있다는 거야
바보같이 눈앞에 길을 느리게 걷는건
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
봄의 새싹 아냐
그대로의 나 같았던건
작은 손바닥에
희망을 품고 있다는 거야
바보같이 눈 앞에 길을 느리게 걷는건
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
봄의 새싹아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