杨一

杨一何许人?
  八年前,二十出头的他在广州一家牛扒城夜夜大唱西文流行 金曲 ,有天突然不见了。八年后的今天,你又在天河城地下人行过道看到他———抱着吉它,脖子夹着口琴架,又吹又弹又跳,但曲风大异。第一天,一个巡警过来干涉;第二天,照常演出,巡警却只在附近徘徊,一曲终了,也轻轻拍掌。
  在北京常往中国美术馆走的,就更知道这小子了。从八年前开始,每逢节假日,几乎都能看到他在门边小空地卖唱。小商铺盖了又拆了,练法轮功的聚了又散了,连美术馆卖门票的都换了几拨人,可他没走。八年来一以贯之,好像这就是他家小院。当年囊中羞涩的大学生,如今已成了大款,看到他讶异大叫: 兄弟还在!佩服佩服! 甩来一叠大钞,他怡然纳之。
  这就是杨一。他不愧他的名字。他真正是 一路走来、始终如一 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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