发布于:2024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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歌词
어쩌다 그댈 사랑하게 된 거죠
어떻게 이렇게 아플 수 있죠
한번 누구도 이처럼 원한 적 없죠
그립다고 천 번쯤 말해보면 닿을까요
울어보고 떼쓰면 그댄 내 마음 알까요
그 이름 만 번쯤 미워해볼까요
서운한 일들만 손꼽을까요
이미 사랑은 너무 커져 있는데
그댄 내가 아니니 내 맘 같을 수 없겠죠
그래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한 거죠
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
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
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
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 듯 했었죠
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
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
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
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
나 언제쯤 그댈 편하게 볼까요
언제쯤 이 욕심 다 버릴까요
그대 모든 게 알고 싶은 나인데
언제부터 내 안에 숨은 듯이 살았나요
꺼낼 수 조차 없는 깊은 가시가 되어
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
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
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
그대 말이면 뭐든 다할 듯 했었죠
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
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.
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
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
그댈 위해 아끼고 싶어 누구도 줄 수 없죠
나는 그대만 그대가 아니면
혼자인 게 더 편한 나라 또 어제처럼 이곳에서
기다리고 기다리는 나 예요
어떻게 이렇게 아플 수 있죠
한번 누구도 이처럼 원한 적 없죠
그립다고 천 번쯤 말해보면 닿을까요
울어보고 떼쓰면 그댄 내 마음 알까요
그 이름 만 번쯤 미워해볼까요
서운한 일들만 손꼽을까요
이미 사랑은 너무 커져 있는데
그댄 내가 아니니 내 맘 같을 수 없겠죠
그래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한 거죠
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
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
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
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 듯 했었죠
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
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
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
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
나 언제쯤 그댈 편하게 볼까요
언제쯤 이 욕심 다 버릴까요
그대 모든 게 알고 싶은 나인데
언제부터 내 안에 숨은 듯이 살았나요
꺼낼 수 조차 없는 깊은 가시가 되어
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
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
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
그대 말이면 뭐든 다할 듯 했었죠
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
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.
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
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
그댈 위해 아끼고 싶어 누구도 줄 수 없죠
나는 그대만 그대가 아니면
혼자인 게 더 편한 나라 또 어제처럼 이곳에서
기다리고 기다리는 나 예요
lrc 歌词
[00:17.49]어쩌다 그댈 사랑하게 된 거죠 [00:20.95]어떻게 이렇게 아플 수 있죠 [00:24.68]한번 누구도 이처럼 원한 적 없죠 [00:31.69]그립다고 천 번쯤 말해보면 닿을까요 [00:38.23]울어보고 떼쓰면 그댄 내 마음 알까요 [00:45.05]그 이름 만 번쯤 미워해볼까요 [00:48.88]서운한 일들만 손꼽을까요 [00:52.56]이미 사랑은 너무 커져 있는데 [00:59.42]그댄 내가 아니니 내 맘 같을 수 없겠죠 [01:05.94]그래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한 거죠 [01:12.97]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 [01:19.93]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[01:26.95]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[01:33.81]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 듯 했었죠 [01:40.79]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 [01:47.77]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 [01:54.66]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[02:01.65]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[02:14.02]나 언제쯤 그댈 편하게 볼까요 [02:17.65]언제쯤 이 욕심 다 버릴까요 [02:21.18]그대 모든 게 알고 싶은 나인데 [02:28.20]언제부터 내 안에 숨은 듯이 살았나요 [02:34.66]꺼낼 수 조차 없는 깊은 가시가 되어 [02:41.64]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 [02:48.62]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[02:55.51]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[03:02.50]그대 말이면 뭐든 다할 듯 했었죠 [03:09.45]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 [03:16.41]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. [03:23.29]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[03:30.29]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[03:47.70]그댈 위해 아끼고 싶어 누구도 줄 수 없죠 [03:54.63]나는 그대만 그대가 아니면 [04:01.57]혼자인 게 더 편한 나라 또 어제처럼 이곳에서 [04:08.55]기다리고 기다리는 나 예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