发布于:2023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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歌词
作词 : SHAUN
作曲 : SHAUN
서늘해진 어둠에 창문을 열었다
바람이 바뀌고 계절은 끝났다
차창 밖 풍경처럼 빠르게 지나 닿은
이 계절은 매번 낯설다
생각도 표정도 없이
창문을 열어두고서
침대에 몸을 뉘었다
아직 뜨거운 낮의 온기에
눈을 뜰 수 있다면
그저 좋을 것만 같아
오늘도 멀어졌다 네 흔적으로부터
이 시간은 멈춰 선 나를 끌고 간다
손을 뻗어내어도 더 멀어져만 가는
네 모습은
그 해 여름에 두었다
몇 주를 미루다 옷장을 정리했다
입지도 않는 옷을 잔뜩 모았다
어디다 두었는지 까맣게 잊고 있던
이 셔츠에 아직 네가 묻었다
천천히 소리도 없이
아무도 모르게
점점 지워질 줄만 알았다
아픔이 가라앉은 가운데
따듯함이 남은 건
정말 다행인 것 같아
오늘도 멀어졌다 네 흔적으로부터
이 시간은 멈춰 선 나를 끌고 간다
손을 뻗어내어도 더 멀어져만 가는
네 모습은
그 해 여름에 두었다
솔직히 두려웠다 다시 돌아가는 게
다시 같은 문제 또 같은 말들로
서로 아픈 게
그 말과 상황속에도
항상 우린 함께였단 걸
난 왜 그땐 몰랐을까
오늘도 멀어진다 내 마음으로부터
사실 당장이라도 뒤돌아보고 싶다
손을 뻗어내기엔 이미 멀어져있는
네 모습은
네 손짓은
네 미소는
그 해 여름에 두겠다
作曲 : SHAUN
서늘해진 어둠에 창문을 열었다
바람이 바뀌고 계절은 끝났다
차창 밖 풍경처럼 빠르게 지나 닿은
이 계절은 매번 낯설다
생각도 표정도 없이
창문을 열어두고서
침대에 몸을 뉘었다
아직 뜨거운 낮의 온기에
눈을 뜰 수 있다면
그저 좋을 것만 같아
오늘도 멀어졌다 네 흔적으로부터
이 시간은 멈춰 선 나를 끌고 간다
손을 뻗어내어도 더 멀어져만 가는
네 모습은
그 해 여름에 두었다
몇 주를 미루다 옷장을 정리했다
입지도 않는 옷을 잔뜩 모았다
어디다 두었는지 까맣게 잊고 있던
이 셔츠에 아직 네가 묻었다
천천히 소리도 없이
아무도 모르게
점점 지워질 줄만 알았다
아픔이 가라앉은 가운데
따듯함이 남은 건
정말 다행인 것 같아
오늘도 멀어졌다 네 흔적으로부터
이 시간은 멈춰 선 나를 끌고 간다
손을 뻗어내어도 더 멀어져만 가는
네 모습은
그 해 여름에 두었다
솔직히 두려웠다 다시 돌아가는 게
다시 같은 문제 또 같은 말들로
서로 아픈 게
그 말과 상황속에도
항상 우린 함께였단 걸
난 왜 그땐 몰랐을까
오늘도 멀어진다 내 마음으로부터
사실 당장이라도 뒤돌아보고 싶다
손을 뻗어내기엔 이미 멀어져있는
네 모습은
네 손짓은
네 미소는
그 해 여름에 두겠다
lrc 歌词
[00:00.000] 作词 : SHAUN [00:01.000] 作曲 : SHAUN [00:11.590]서늘해진 어둠에 창문을 열었다 [00:17.890]바람이 바뀌고 계절은 끝났다 [00:23.680]차창 밖 풍경처럼 빠르게 지나 닿은 [00:31.060]이 계절은 매번 낯설다 [00:37.270]생각도 표정도 없이 [00:42.010]창문을 열어두고서 [00:44.430]침대에 몸을 뉘었다 [00:48.370]아직 뜨거운 낮의 온기에 [00:52.520]눈을 뜰 수 있다면 [00:55.720]그저 좋을 것만 같아 [01:01.150]오늘도 멀어졌다 네 흔적으로부터 [01:07.030]이 시간은 멈춰 선 나를 끌고 간다 [01:13.020]손을 뻗어내어도 더 멀어져만 가는 [01:18.950]네 모습은 [01:21.090]그 해 여름에 두었다 [01:25.320]몇 주를 미루다 옷장을 정리했다 [01:31.170]입지도 않는 옷을 잔뜩 모았다 [01:37.180]어디다 두었는지 까맣게 잊고 있던 [01:44.750]이 셔츠에 아직 네가 묻었다 [01:50.770]천천히 소리도 없이 [01:55.510]아무도 모르게 [01:56.930]점점 지워질 줄만 알았다 [02:01.870]아픔이 가라앉은 가운데 [02:06.060]따듯함이 남은 건 [02:09.100]정말 다행인 것 같아 [02:14.720]오늘도 멀어졌다 네 흔적으로부터 [02:20.550]이 시간은 멈춰 선 나를 끌고 간다 [02:26.560]손을 뻗어내어도 더 멀어져만 가는 [02:32.580]네 모습은 [02:34.710]그 해 여름에 두었다 [02:38.620]솔직히 두려웠다 다시 돌아가는 게 [02:44.610]다시 같은 문제 또 같은 말들로 [02:47.930]서로 아픈 게 [02:49.780]그 말과 상황속에도 [02:52.460]항상 우린 함께였단 걸 [02:57.040]난 왜 그땐 몰랐을까 [03:02.660]오늘도 멀어진다 내 마음으로부터 [03:08.550]사실 당장이라도 뒤돌아보고 싶다 [03:14.420]손을 뻗어내기엔 이미 멀어져있는 [03:20.640]네 모습은 [03:23.630]네 손짓은 [03:26.520]네 미소는 [03:28.540]그 해 여름에 두겠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