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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서동성
作曲 : 박성일
눈도 안 뜬 이 아침을 맞고
지친 나를 위해 기도하고
벗어놓은 어젤 다시 입고
또 하루는 애써 나를 달래주고
변함없이 다들 같은 곳을 향해
소리 없이 도는 시계바늘처럼
끝도 없는 저기 저 길 위
점 한 칸을 겨우 지나서야 내 하룬 진다
익숙하게 내려놓은 믿음
무덤덤히 쌓여가는 변명
세상 닮은 나를 조각하고
내 모든 걸 깊이 맘에 묻어두고
붉게 물든 저녁 노을빛 어딘가
단단하게 굳어버린 내 그림자
꺼질 듯한 하루하루를 견뎌보면
소망 같던 꿈에 가까워질까
우 우
고단했던 밤이 그친 걸까
무지개는 다시 떠오르고
변함없이 다들 같은 곳을 향해
소리 없이 도는 시계바늘처럼
끝도 없는 저기 저 길 위
점 한 칸을 겨우 지나서야 내 하룬 진다
오늘도 난 무지개를 쫓아
作曲 : 박성일
눈도 안 뜬 이 아침을 맞고
지친 나를 위해 기도하고
벗어놓은 어젤 다시 입고
또 하루는 애써 나를 달래주고
변함없이 다들 같은 곳을 향해
소리 없이 도는 시계바늘처럼
끝도 없는 저기 저 길 위
점 한 칸을 겨우 지나서야 내 하룬 진다
익숙하게 내려놓은 믿음
무덤덤히 쌓여가는 변명
세상 닮은 나를 조각하고
내 모든 걸 깊이 맘에 묻어두고
붉게 물든 저녁 노을빛 어딘가
단단하게 굳어버린 내 그림자
꺼질 듯한 하루하루를 견뎌보면
소망 같던 꿈에 가까워질까
우 우
고단했던 밤이 그친 걸까
무지개는 다시 떠오르고
변함없이 다들 같은 곳을 향해
소리 없이 도는 시계바늘처럼
끝도 없는 저기 저 길 위
점 한 칸을 겨우 지나서야 내 하룬 진다
오늘도 난 무지개를 쫓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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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0] 作词 : 서동성 [00:01.000] 作曲 : 박성일 [00:012.000]编曲：박성일、엉클샘 [00:14.160]눈도 안 뜬 이 아침을 맞고 [00:21.200]지친 나를 위해 기도하고 [00:29.020]벗어놓은 어젤 다시 입고 [00:35.020]또 하루는 애써 나를 달래주고 [00:42.100]변함없이 다들 같은 곳을 향해 [00:49.130]소리 없이 도는 시계바늘처럼 [00:56.210]끝도 없는 저기 저 길 위 [01:00.200]점 한 칸을 겨우 지나서야 내 하룬 진다 [01:11.240]익숙하게 내려놓은 믿음 [01:19.060]무덤덤히 쌓여가는 변명 [01:26.040]세상 닮은 나를 조각하고 [01:32.060]내 모든 걸 깊이 맘에 묻어두고 [01:39.200]붉게 물든 저녁 노을빛 어딘가 [01:46.230]단단하게 굳어버린 내 그림자 [01:54.000]꺼질 듯한 하루하루를 견뎌보면 [01:59.220]소망 같던 꿈에 가까워질까 [02:12.220]우 우 [02:23.150]고단했던 밤이 그친 걸까 [02:30.210]무지개는 다시 떠오르고 [02:38.200]변함없이 다들 같은 곳을 향해 [02:45.230]소리 없이 도는 시계바늘처럼 [02:53.050]끝도 없는 저기 저 길 위 [02:57.030]점 한 칸을 겨우 지나서야 내 하룬 진다 [03:08.100]오늘도 난 무지개를 쫓아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