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:2022 years
play:0 times
duration:02:53
play
pause
text
作词 : SINCE
作曲 : Lean$moke/SINCE
요샌 날 찾는 곳이 많아
아빠의 오랜 친구도 날 알아
내 노랜 집 앞 슈퍼에도 나와
밀린 빚을 갚아 나가
이젠 비싼 옷을 감아도
아무렇지도 않아
내가 바란 삶을 살아
과거의 나라면 아마
부러워했을 텐데 지금의 날
벗어나고 있는 중이니 그 가난
이젠 한숨 대신 불어 휘파람
이젠 한숨 대신 불어 휘파람
이젠 한숨 대신 불어 휘파람
이제 한숨 대신 불어 휘파람
내 삶이 변했지 불과 몇 달 전 까진
지하철 앉을 자리 없이 서있던 종아리
요샌 택시 뒷자리에 편히 뻗어 두 다리
내 인생엔 남들보단 늦게 폈지 개나리
찬 바닥이 싫었기에 죽도록 밟은 계단
계산대 앞에서 멍 때리던 x이 불려가 재산
이제 바로 알아봐야겠어 독일제의 페달
1차 목걸이가 될 줄은 몰랐었지 은메달
아직도 내 꿈엔 나와 그때 내가 했었던 방황
불확실했던 앞날에 도망치듯 갔던 한강
찬바람 맞아가며 참았던 가난
잊기엔 엊그제 일들 같아
더 써내야겠어 내 드라마
까마득해지도록 이 트라우마
새벽마다 울리던 알람을 reset
더 이상 아니거든 알바 뛰는 신세
지독한 실패를 딛고 나서 바꾼 인생
홀가분해 절로 휘파람이 나와 입에서
요샌 날 찾는 곳이 많아
아빠의 오랜 친구도 날 알아
내 노랜 집 앞 슈퍼에도 나와
밀린 빚을 갚아 나가
이젠 비싼 옷을 감아도
아무렇지도 않아
내가 바란 삶을 살아
과거의 나라면 아마
부러워했을 텐데 지금의 날
벗어나고 있는 중이니 그 가난
이젠 한숨 대신 불어 휘파람
이젠 한숨 대신 불어 휘파람
이젠 한숨 대신 불어 휘파람
이제 한숨 대신 불어 휘파람
lrc text
[00:00.000] 作词 : SINCE
[00:01.000] 作曲 : Lean$moke/SINCE
[00:19.784] 요샌 날 찾는 곳이 많아
[00:22.344] 아빠의 오랜 친구도 날 알아
[00:24.282] 내 노랜 집 앞 슈퍼에도 나와
[00:26.741] 밀린 빚을 갚아 나가
[00:28.428] 이젠 비싼 옷을 감아도
[00:29.485] 아무렇지도 않아
[00:30.879] 내가 바란 삶을 살아
[00:32.883] 과거의 나라면 아마
[00:34.419] 부러워했을 텐데 지금의 날
[00:37.170] 벗어나고 있는 중이니 그 가난
[00:39.738] 이젠 한숨 대신 불어 휘파람
[00:45.314] 이젠 한숨 대신 불어 휘파람
[00:50.297] 이젠 한숨 대신 불어 휘파람
[00:55.551] 이제 한숨 대신 불어 휘파람
[01:02.125] 내 삶이 변했지 불과 몇 달 전 까진
[01:04.164] 지하철 앉을 자리 없이 서있던 종아리
[01:06.698] 요샌 택시 뒷자리에 편히 뻗어 두 다리
[01:09.263] 내 인생엔 남들보단 늦게 폈지 개나리
[01:12.159] 찬 바닥이 싫었기에 죽도록 밟은 계단
[01:14.641] 계산대 앞에서 멍 때리던 x이 불려가 재산
[01:17.135] 이제 바로 알아봐야겠어 독일제의 페달
[01:19.733] 1차 목걸이가 될 줄은 몰랐었지 은메달
[01:22.505] 아직도 내 꿈엔 나와 그때 내가 했었던 방황
[01:25.037] 불확실했던 앞날에 도망치듯 갔던 한강
[01:27.637] 찬바람 맞아가며 참았던 가난
[01:29.489] 잊기엔 엊그제 일들 같아
[01:30.819] 더 써내야겠어 내 드라마
[01:32.197] 까마득해지도록 이 트라우마
[01:33.427] 새벽마다 울리던 알람을 reset
[01:35.993] 더 이상 아니거든 알바 뛰는 신세
[01:38.470] 지독한 실패를 딛고 나서 바꾼 인생
[01:41.073] 홀가분해 절로 휘파람이 나와 입에서
[01:43.607] 요샌 날 찾는 곳이 많아
[01:45.721] 아빠의 오랜 친구도 날 알아
[01:47.578] 내 노랜 집 앞 슈퍼에도 나와
[01:50.441] 밀린 빚을 갚아 나가
[01:51.598] 이젠 비싼 옷을 감아도
[01:53.240] 아무렇지도 않아
[01:54.294] 내가 바란 삶을 살아
[01:56.337] 과거의 나라면 아마
[01:58.091] 부러워했을 텐데 지금의 날
[02:00.810] 벗어나고 있는 중이니 그 가난
[02:03.462] 이젠 한숨 대신 불어 휘파람
[02:08.703] 이젠 한숨 대신 불어 휘파람
[02:13.868] 이젠 한숨 대신 불어 휘파람
[02:19.027] 이제 한숨 대신 불어 휘파람
delete playlist
删除歌圈
next play
add to new playlist
WeChat
QQ friends
QQ space
Facebook
Twitter
Add seed music to the home screen
中文简体 中文繁体 English 한국어
关闭