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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ext
겨울 편지 (冬天的信) (Live) - 灿多 (산들)
词:강은경
曲:조우진
编曲:팻뮤직
어느덧 겨울입니다
편안히 계신건가요 그대
문득 쌓여진 눈을 보며
지난 추억에 잠깁니다
스산한 바람 사이로
그대가 떠나야 했던 계절
새삼 묻어둔 그리움이
도져 또 다시 겨울을 탑니다
말로는 다 못해서 전할 수가 없어서
남은 낙엽 한 장에 그리움을 씁니다
어디선가 나처럼 이 거리를 서성일
그대에게 눈물로 내 눈물로
적어내려 간 편지
잊어도 잊을 수 없고
버려도 버릴 수 없는 기억
내게 겨울은 기다림을 가르쳐주고
깊어만 갑니다
말로는 다 못해서 전할 수가 없어서
남은 낙엽 한 장에 그리움을 씁니다
어디선가 나처럼 이 거리를 서성일
그대에게 눈물로 내 눈물로
적어내려 간
한 줄 또 한 줄
할 얘기가 많은데 너무나도 많은데
어쩌죠 마지막 잎새 위엔
더 쓸 곳이 없네요
말로는 다 못해서 전할 수가 없어서
남은 낙엽 한 장에 그리움을 씁니다 오
사랑하고 있다고
아직도 난 기다리고 있다고
썼다가 또 지우는 부칠 수 없는 편지 오
부칠 수 없는 편지
词:강은경
曲:조우진
编曲:팻뮤직
어느덧 겨울입니다
편안히 계신건가요 그대
문득 쌓여진 눈을 보며
지난 추억에 잠깁니다
스산한 바람 사이로
그대가 떠나야 했던 계절
새삼 묻어둔 그리움이
도져 또 다시 겨울을 탑니다
말로는 다 못해서 전할 수가 없어서
남은 낙엽 한 장에 그리움을 씁니다
어디선가 나처럼 이 거리를 서성일
그대에게 눈물로 내 눈물로
적어내려 간 편지
잊어도 잊을 수 없고
버려도 버릴 수 없는 기억
내게 겨울은 기다림을 가르쳐주고
깊어만 갑니다
말로는 다 못해서 전할 수가 없어서
남은 낙엽 한 장에 그리움을 씁니다
어디선가 나처럼 이 거리를 서성일
그대에게 눈물로 내 눈물로
적어내려 간
한 줄 또 한 줄
할 얘기가 많은데 너무나도 많은데
어쩌죠 마지막 잎새 위엔
더 쓸 곳이 없네요
말로는 다 못해서 전할 수가 없어서
남은 낙엽 한 장에 그리움을 씁니다 오
사랑하고 있다고
아직도 난 기다리고 있다고
썼다가 또 지우는 부칠 수 없는 편지 오
부칠 수 없는 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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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i:겨울 편지 (Live)] [ar:산들 (灿多)] [al:복면가왕 84회 (蒙面歌王 84回)] [by:] [offset:0] [00:00.00]겨울 편지 (冬天的信) (Live) - 灿多 (산들) [00:06.18]词:강은경 [00:12.37]曲:조우진 [00:18.56]编曲:팻뮤직 [00:24.75]어느덧 겨울입니다 [00:27.42] [00:32.28]편안히 계신건가요 그대 [00:36.98] [00:37.70]문득 쌓여진 눈을 보며 [00:44.33]지난 추억에 잠깁니다 [00:50.11] [00:54.00]스산한 바람 사이로 [00:56.87] [01:01.28]그대가 떠나야 했던 계절 [01:05.89] [01:06.61]새삼 묻어둔 그리움이 [01:12.59]도져 또 다시 겨울을 탑니다 [01:18.66] [01:20.91]말로는 다 못해서 전할 수가 없어서 [01:27.42] [01:28.14]남은 낙엽 한 장에 그리움을 씁니다 [01:34.49] [01:35.61]어디선가 나처럼 이 거리를 서성일 [01:41.84]그대에게 눈물로 내 눈물로 [01:46.37] [01:47.34]적어내려 간 편지 [01:51.53] [02:03.14]잊어도 잊을 수 없고 [02:05.77] [02:10.44]버려도 버릴 수 없는 기억 [02:14.87] [02:15.66]내게 겨울은 기다림을 가르쳐주고 [02:23.44] [02:25.42]깊어만 갑니다 [02:27.21] [02:30.02]말로는 다 못해서 전할 수가 없어서 [02:36.49] [02:37.35]남은 낙엽 한 장에 그리움을 씁니다 [02:43.68] [02:44.77]어디선가 나처럼 이 거리를 서성일 [02:51.07]그대에게 눈물로 내 눈물로 [02:55.62] [02:56.69]적어내려 간 [02:59.01] [03:02.28]한 줄 또 한 줄 [03:04.49] [03:07.52]할 얘기가 많은데 너무나도 많은데 [03:13.51] [03:16.35]어쩌죠 마지막 잎새 위엔 [03:21.36] [03:23.46]더 쓸 곳이 없네요 [03:26.38] [03:35.86]말로는 다 못해서 전할 수가 없어서 [03:45.43] [03:46.49]남은 낙엽 한 장에 그리움을 씁니다 오 [03:57.39] [03:57.94]사랑하고 있다고 [04:00.55] [04:01.58]아직도 난 기다리고 있다고 [04:05.48] [04:06.14]썼다가 또 지우는 부칠 수 없는 편지 오 [04:24.95] [04:29.31]부칠 수 없는 편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