發佈於:2023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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歌詞
作词 : Jung Kook
作曲 : Jung Kook
날 스치는 그대의 옅은 그 목소리
내 이름을 한 번만 더 불러주세요
얼어버린 노을 아래 멈춰 서있지만
그대 향해 한 걸음씩 걸어갈래요
Still with you
어두운 방 조명 하나 없이
익숙해지면 안 되는데
그게 또 익숙해
나지막이 들리는
이 에어컨 소리
이거라도 없으면
나 정말 무너질 것 같아
함께 웃고 함께 울고
이 단순한 감정들이
내겐 전부였나 봐
언제쯤일까
다시 그댈 마주한다면
눈을 보고 말할래요
보고 싶었어요
황홀했던 기억 속에
나 홀로 춤을 춰도 비가 내리잖아
이 안개가 걷힐 때쯤
젖은 발로 달려갈 게
그때 날 안아줘
저 달이 외로워 보여서
밤하늘에 환하게 울고 있는 것 같아서
언젠가 아침이 오는 걸 알면서도
별처럼 너의 하늘에 머물고 싶었어
하루를 그 순간을
이렇게 될 걸 알았다면
더 담아뒀을 텐데
언제쯤일까
다시 그댈 마주한다면
눈을 보고 말할래요
보고 싶었어요
황홀했던 기억 속에
나 홀로 춤을 춰도 비가 내리잖아
이 안개가 걷힐 때쯤
젖은 발로 달려갈 게
그때 날 잡아줘
날 바라보는 희미한 미소 뒤편에
아름다운 보랏빛을 그려볼래요
서로 발걸음이 안 맞을 수도 있지만
그대와 함께 이 길을 걷고 싶어요
Still with you
作曲 : Jung Kook
날 스치는 그대의 옅은 그 목소리
내 이름을 한 번만 더 불러주세요
얼어버린 노을 아래 멈춰 서있지만
그대 향해 한 걸음씩 걸어갈래요
Still with you
어두운 방 조명 하나 없이
익숙해지면 안 되는데
그게 또 익숙해
나지막이 들리는
이 에어컨 소리
이거라도 없으면
나 정말 무너질 것 같아
함께 웃고 함께 울고
이 단순한 감정들이
내겐 전부였나 봐
언제쯤일까
다시 그댈 마주한다면
눈을 보고 말할래요
보고 싶었어요
황홀했던 기억 속에
나 홀로 춤을 춰도 비가 내리잖아
이 안개가 걷힐 때쯤
젖은 발로 달려갈 게
그때 날 안아줘
저 달이 외로워 보여서
밤하늘에 환하게 울고 있는 것 같아서
언젠가 아침이 오는 걸 알면서도
별처럼 너의 하늘에 머물고 싶었어
하루를 그 순간을
이렇게 될 걸 알았다면
더 담아뒀을 텐데
언제쯤일까
다시 그댈 마주한다면
눈을 보고 말할래요
보고 싶었어요
황홀했던 기억 속에
나 홀로 춤을 춰도 비가 내리잖아
이 안개가 걷힐 때쯤
젖은 발로 달려갈 게
그때 날 잡아줘
날 바라보는 희미한 미소 뒤편에
아름다운 보랏빛을 그려볼래요
서로 발걸음이 안 맞을 수도 있지만
그대와 함께 이 길을 걷고 싶어요
Still with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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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0] 作词 : Jung Kook [00:00.595] 作曲 : Jung Kook [00:01.191]날 스치는 그대의 옅은 그 목소리 [00:07.192]내 이름을 한 번만 더 불러주세요 [00:12.697]얼어버린 노을 아래 멈춰 서있지만 [00:17.947]그대 향해 한 걸음씩 걸어갈래요 [00:23.693]Still with you [00:46.692]어두운 방 조명 하나 없이 [00:51.191]익숙해지면 안 되는데 [00:53.947]그게 또 익숙해 [00:56.191]나지막이 들리는 [00:59.448]이 에어컨 소리 [01:01.947]이거라도 없으면 [01:04.192]나 정말 무너질 것 같아 [01:07.692]함께 웃고 함께 울고 [01:12.957]이 단순한 감정들이 [01:15.457]내겐 전부였나 봐 [01:18.442]언제쯤일까 [01:20.192]다시 그댈 마주한다면 [01:23.447]눈을 보고 말할래요 [01:26.947]보고 싶었어요 [01:29.192]황홀했던 기억 속에 [01:33.442]나 홀로 춤을 춰도 비가 내리잖아 [01:38.957]이 안개가 걷힐 때쯤 [01:42.442]젖은 발로 달려갈 게 [01:47.192]그때 날 안아줘 [02:02.692]저 달이 외로워 보여서 [02:07.692]밤하늘에 환하게 울고 있는 것 같아서 [02:13.192]언젠가 아침이 오는 걸 알면서도 [02:18.447]별처럼 너의 하늘에 머물고 싶었어 [02:23.947]하루를 그 순간을 [02:29.442]이렇게 될 걸 알았다면 [02:31.947]더 담아뒀을 텐데 [02:34.951]언제쯤일까 [02:36.702]다시 그댈 마주한다면 [02:39.697]눈을 보고 말할래요 [02:43.192]보고 싶었어요 [02:45.457]황홀했던 기억 속에 [02:49.942]나 홀로 춤을 춰도 비가 내리잖아 [02:55.457]이 안개가 걷힐 때쯤 [02:58.942]젖은 발로 달려갈 게 [03:03.707]그때 날 잡아줘 [03:29.192]날 바라보는 희미한 미소 뒤편에 [03:34.942]아름다운 보랏빛을 그려볼래요 [03:40.192]서로 발걸음이 안 맞을 수도 있지만 [03:45.192]그대와 함께 이 길을 걷고 싶어요 [03:50.692]Still with you