發佈於:2022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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歌詞
作词 : Good Life
作曲 : Good Life
요란한 소릴 내며 깨지는 유리병
우리 모습일까
낮게 깔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으니까
왜 이제야 왔냐며
날 기다렸다며
내 사랑 반겼던 너는 이제
어쩌다 마주친 모르는 사람보다
차갑게 얼어있다
환한 네 미소도 (환한 미소도)
따뜻한 네 품도 (네 얼굴도)
더 이상 볼 수도
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
지금 우린 마치
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
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
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
우린 마치
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
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
우릴 따라 흘러가던 시간도 멈췄나 봐
우리라기보단 이젠 너와 내가 됐나 봐
사소하게 지나간 모든 것들이
다 지나가기보단 놓친 것 같아
네 손이 참 따뜻했었나 봐
흔들리는 널 이미 알았어
그래서 더 꽉 잡았어
널 안았어 널 가뒀어
내 사랑이 독해져서
Yeah I know
모두 내 탓인 걸
But 미련이란 거 희망이란 거
놓을 수가 없어
환한 네 미소도 (환한 미소도)
따뜻한 네 품도 (네 얼굴도)
더 이상 볼 수도
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
지금 우린 마치
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
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
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
우린 마치
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
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
언젠가 이별이
내 앞에 무릎 꿇을 때
시간이 다시 우릴 따라 흐르게 될 거라 믿어
그렇게 올 거라 믿어
지금 보내지만 너를 보냈지만
모든 게 다 멈췄지만
고장 나 버린 시계가 다시 움직일 거라고 믿어
지금 우린 마치
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
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
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
우린 마치
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
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
作曲 : Good Life
요란한 소릴 내며 깨지는 유리병
우리 모습일까
낮게 깔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으니까
왜 이제야 왔냐며
날 기다렸다며
내 사랑 반겼던 너는 이제
어쩌다 마주친 모르는 사람보다
차갑게 얼어있다
환한 네 미소도 (환한 미소도)
따뜻한 네 품도 (네 얼굴도)
더 이상 볼 수도
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
지금 우린 마치
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
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
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
우린 마치
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
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
우릴 따라 흘러가던 시간도 멈췄나 봐
우리라기보단 이젠 너와 내가 됐나 봐
사소하게 지나간 모든 것들이
다 지나가기보단 놓친 것 같아
네 손이 참 따뜻했었나 봐
흔들리는 널 이미 알았어
그래서 더 꽉 잡았어
널 안았어 널 가뒀어
내 사랑이 독해져서
Yeah I know
모두 내 탓인 걸
But 미련이란 거 희망이란 거
놓을 수가 없어
환한 네 미소도 (환한 미소도)
따뜻한 네 품도 (네 얼굴도)
더 이상 볼 수도
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
지금 우린 마치
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
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
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
우린 마치
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
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
언젠가 이별이
내 앞에 무릎 꿇을 때
시간이 다시 우릴 따라 흐르게 될 거라 믿어
그렇게 올 거라 믿어
지금 보내지만 너를 보냈지만
모든 게 다 멈췄지만
고장 나 버린 시계가 다시 움직일 거라고 믿어
지금 우린 마치
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
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
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
우린 마치
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
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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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0] 作词 : Good Life [00:01.000] 作曲 : Good Life [00:17.400]요란한 소릴 내며 깨지는 유리병 [00:21.130]우리 모습일까 [00:24.600]낮게 깔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으니까 [00:31.750]왜 이제야 왔냐며 [00:33.820]날 기다렸다며 [00:35.600]내 사랑 반겼던 너는 이제 [00:39.360]어쩌다 마주친 모르는 사람보다 [00:42.900]차갑게 얼어있다 [00:45.700]환한 네 미소도 (환한 미소도) [00:49.300]따뜻한 네 품도 (네 얼굴도) [00:53.900]더 이상 볼 수도 [00:55.420]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[01:01.220]지금 우린 마치 [01:05.180]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[01:09.490]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[01:13.030]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[01:16.540]우린 마치 [01:19.600]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[01:23.620]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 [01:38.530]우릴 따라 흘러가던 시간도 멈췄나 봐 [01:42.060]우리라기보단 이젠 너와 내가 됐나 봐 [01:45.680]사소하게 지나간 모든 것들이 [01:47.380]다 지나가기보단 놓친 것 같아 [01:49.630]네 손이 참 따뜻했었나 봐 [01:53.060]흔들리는 널 이미 알았어 [01:54.880]그래서 더 꽉 잡았어 [01:56.550]널 안았어 널 가뒀어 [01:58.530]내 사랑이 독해져서 [02:00.410]Yeah I know [02:02.090]모두 내 탓인 걸 [02:03.850]But 미련이란 거 희망이란 거 [02:05.690]놓을 수가 없어 [02:07.070]환한 네 미소도 (환한 미소도) [02:10.580]따뜻한 네 품도 (네 얼굴도) [02:14.610]더 이상 볼 수도 [02:16.590]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[02:22.370]지금 우린 마치 [02:26.260]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[02:30.610]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[02:34.260]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[02:37.460]우린 마치 [02:40.580]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[02:44.770]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 [02:51.620]언젠가 이별이 [02:53.770]내 앞에 무릎 꿇을 때 [02:56.250]시간이 다시 우릴 따라 흐르게 될 거라 믿어 [03:02.890]그렇게 올 거라 믿어 [03:06.370]지금 보내지만 너를 보냈지만 [03:10.230]모든 게 다 멈췄지만 [03:13.930]고장 나 버린 시계가 다시 움직일 거라고 믿어 [03:19.860]지금 우린 마치 [03:23.850]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[03:28.180]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[03:31.950]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[03:35.060]우린 마치 [03:38.110]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[03:42.510]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