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Son Simba/Viann/BewhY/CHOILB/dsel

무거워진 손깍지

이게 내 꼬라지

어제와 오늘 나 절대 안 똑같지

매일 달라져 하루 소감이

불꽃놀이 재로 덮인 인천 토박이

금송아지 부시고

녹여 만들어 아발론 모가지

내 상상은 크로마키

그 안에 그려 폭죽이 터지고 떨어지는 돈 소나기

지는 데에만

쓰인 시간이 스무 달

이제 내 심지를 다시 태워서

받아내야만 해 정당한 품삯

누군가는 말해 고생은 니가 했고

내게 주어진 시간은 순삭

남자라면 당연한 거지 어디서 떨어 병신처럼 궁상

회색도시 속에 우린 사랑이 필요해

심지가 하나 숨겨져있어 머릿속에

뭔가 터질 거 같은 느낌 알지?

뭔가 타는 냄새가 나지 않니?

순간 반짝해

불꽃을 흩뿌리고 있어

너무 찬란해

주변을 물들이고 있어

나와 나와 팀 제멋대로 굴어

너와 너의 Shit 쟤 멋 베껴 누려.

잔가지들 모아 태워 때려 불멍

우린 둘러앉아 roasting 이게 바로 Crew Love

오랫동안을 기다려왔다고 너도 알고 있겠지

사랑을 찾아서 달렸었던 난 MC to The MAX 지

널 사랑하기 위해 했으니, 날 더 사랑할 채비

넌 백지 난 색칠 불꽃놀이같이 We Changes.

불안해서 뛰어들어 불 안 불과 몇 해 전, 시간은 금방

옷깃만 스치네 떠오르는 문자 Hakuna Matata 티몬과 품바

처럼 걱정이 없구나란 말 듣고 싶어

시작한 작은 걸음마 걱정 마 엄마 난 연주가

좋아서 하지 싫었던 적 없어 어려서 사고 숨 쉬듯 쳤던

내가 사고하고 찾은 적성 몇 푼 못 벌어도 항상 왕같이 걸어

언성은 이제 아냐 Unsung 자주 들린 가사, U don't know

남의 성공에 배 안 아픔 내 회사명 따라서 Dejavu

회색도시 속에 우린 사랑이 필요해

심지가 하나 숨겨져있어 머릿속에

뭔가 터질 거 같은 느낌 알지?

뭔가 타는 냄새가 나지 않니?

순간 반짝해

불꽃을 흩뿌리고 있어

너무 찬란해

주변을 물들이고 있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