刘宝瑞
刘宝瑞(1915-1968),著名相声表演艺术家,师从张寿臣,被誉为“单口大王”。刘宝瑞好学上进,勇于探索,善于借鉴吸收独角戏、评书、电影、戏剧等姐妹艺术的优点和长处,大胆革新创造,在单口相声上狠下功夫,形成了声、容、情、神兼备的独特艺术风格。他的许多著名段子已经成为曲艺界的经典之作并流传至今。
1915年出生于北京。自小家境贫寒,为谋生闯荡江湖。
13岁起,刘宝瑞拜师于相声界前辈张寿臣先生,开始了他的艺术生涯。他先后在北京、天津、济南、上海、南京等地献艺,影响很大,颇有声誉。
14岁赴天津,与马三立、赵佩茹、李洁尘等在济南市联兴茶社相声大会演出,并在广播电台播音,开始崭露头角。
1940年从济南回北京,在启明茶社相声大会演出,广受好评。后去南京、上海等地演出。四十年代末,赴香港演出,首先把相声艺术介绍给予港澳观众。
二十世纪四十年代后,刘宝瑞赴南京、上海等地,与曲艺名家白云鹏、高元钧合作演出。他常演单口相声,经与南方曲艺同行切磋琢磨,使他的单口相声在继承传统的基础上,汲取了南方独脚戏及评话的艺术技巧,又借鉴电影、话剧的表演手法,融会贯通,形成自己的风格,被人们誉为“单口大王”。他是把北方相声艺术介绍给江南及港澳观众的先行者。
解放初期,他回到北京,参加中国曲艺团,后调到中国广播说唱团,担任艺术指导。
刘宝瑞的代表作之一、单口相声《连升三级》被选进中学语文课本,同时被译为英、 法、日多种文字,介绍到国外。1968年,在文革期间受迫害的刘先生在北京病故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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