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을 잃은 깊은 바다
손을 놓친 어린날의 꿈들
밀려오는 거친 해일에
아프게 일렁일 때
눈을 감고 날 바라 봐
운명보다 한 걸음 더 빠르게
너에게로 가 걸음을 이끌테니
그렇게 천천히 조금씩 빛으로 다가가
눈앞의 운명속을 걸어가
네 모든 걸 걸어봐
너만을 비추는 빛 따라
Carry on your destiny
끝을 알 수 없는 그 곳 향한
기적과 같은 발걸음
어느 누구에게도
허락 된 적 없었던
푸르른 수면 저 너머에
그물 가득 고인 달빛이
우릴 비춰 줄때
그땐 꿈에 닿아
낮에 만난 어둠처럼
두려움은 널 멈추게 하고
처음 만난 적막 속에서
너 홀로 외로울 때
손을 뻗어 날 느껴봐
슬픔보다 한 걸음 빠르게
따사로운 숨결로 널 감쌀 때
그렇게 천천히 빛으로 다가가
눈앞의 운명속을 걸어가
네 모든걸 걸어봐
너만을 비추는 빛 따라
Carry on your destiny
끝을 알 수 없는 그 곳 향한
기적과 같은 발걸음
어느 누구에게도
허락 된 적 없었던
푸르른 수면 저 너머에
그물 가득 고인 달빛이
우릴 비춰줄 때
그땐 꿈에 닿아
길을 잃은 깊은 바다
손을 놓친 어린날의 꿈들
밀려오는 거친 해일에
아프게 일렁일 때
눈을 감고 날 바라 봐
운명보다 한 걸음 더 빠르게
너에게로 가 걸음을 이끌테니
그렇게 천천히 조금씩 빛으로 다가가
눈앞의 운명속을 걸어가
네 모든 걸 걸어봐
너만을 비추는 빛 따라
Carry on your destiny
끝을 알 수 없는 그 곳 향한
기적과 같은 발걸음
어느 누구에게도
허락 된 적 없었던
푸르른 수면 저 너머에
그물 가득 고인 달빛이
우릴 비춰 줄때
그땐 꿈에 닿아
낮에 만난 어둠처럼
두려움은 널 멈추게 하고
처음 만난 적막 속에서
너 홀로 외로울 때
손을 뻗어 날 느껴봐
슬픔보다 한 걸음 빠르게
따사로운 숨결로 널 감쌀 때
그렇게 천천히 빛으로 다가가
눈앞의 운명속을 걸어가
네 모든걸 걸어봐
너만을 비추는 빛 따라
Carry on your destiny
끝을 알 수 없는 그 곳 향한
기적과 같은 발걸음
어느 누구에게도
허락 된 적 없었던
푸르른 수면 저 너머에
그물 가득 고인 달빛이
우릴 비춰줄 때
그땐 꿈에 닿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