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날은 간다
posted on:2021 years
play:0 times
duration:03:47
play
pause
collect
Add
Share

作词 : 손원로

作曲 : 박시춘

연분홍 치마가

봄바람에 휘날리더라

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

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

꽃이 피면 같이 웃고

꽃이 지면 같이 울던

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

새파란 풀잎이 물에

떠서 흘러가더라

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

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

별이 뜨면 서로 웃고

별이 지면 서로 울던

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

새가 울면 따라 웃고

새가 울면 따라 울고

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

作词 : 손원로

作曲 : 박시춘

연분홍 치마가

봄바람에 휘날리더라

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

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

꽃이 피면 같이 웃고

꽃이 지면 같이 울던

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

새파란 풀잎이 물에

떠서 흘러가더라

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

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

별이 뜨면 서로 웃고

별이 지면 서로 울던

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

새가 울면 따라 웃고

새가 울면 따라 울고

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

View full lyrics
related suggestion
play all
04:11
collect
0 plays ·
03:57
collect
03:40
collect
05:09
collect
03:56
collect
04:18
collect
02:15
collect
0 plays ·
04:17
collect
0 plays ·
03:32
collect
0 plays ·
03:24
collect
03:54
collect
04:15
collect
0 plays ·
03:37
collect
04:43
collect
0 plays ·
03:57
collect
03:39
collect
0 plays ·
04:27
collect
03:43
collect
03:47
collect
03:37
collect
delete playlist
删除歌圈
next play
add to new playlist
WeChat
QQ friends
QQ space
Facebook
Twitter
Add seed music to the home screen
中文简体 中文繁体 English 한국어
关闭