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:2023 years
play:0 times
duration:02:33
text
침묵 (沉默) (Live) - SECHSKIES (水晶男孩)
내가 학교 다닐 때
니 두발 검사니 복장 검사니
선생님들은 그런 식으로 해왔었니
양심 똑바로 듣고 버렸으니
우리들을 장난감인 듯
그래 사랑매로 재미로 학교로
오시는 건 아니실런지
그렇다면 내가 하나 가르쳐 주지
명예와 위선은 다 버리고
오만과 가식은 다 버리고
그렇게 뻔뻔한 비웃음 다 버리고
얄팍한 지식들 다 버리고
하지만 거친 억압에
이끌려 눈은 떠지고
마음과는 상관없이 눈은 떠지고
아무런 초점없는 검은 눈동자
이렇게 세상의 눈은 떠지고
하지만 다들 모두
우리 모두 침묵하네
결국 아무도 말 못하고 침묵하네
모두 자신의 머리 위로 침을 뱉네
그런데 그걸같다 화를 내네 어이없네
내 마음 속에 살아있는 꿈을
빛 바랜 마음
난 영원할거란 걸
착각하진 마
내가 학교 다닐 때
니 두발 검사니 복장 검사니
선생님들은 그런 식으로 해왔었니
양심 똑바로 듣고 버렸으니
우리들을 장난감인 듯
그래 사랑매로 재미로 학교로
오시는 건 아니실런지
그렇다면 내가 하나 가르쳐 주지
명예와 위선은 다 버리고
오만과 가식은 다 버리고
그렇게 뻔뻔한 비웃음 다 버리고
얄팍한 지식들 다 버리고
하지만 거친 억압에
이끌려 눈은 떠지고
마음과는 상관없이 눈은 떠지고
아무런 초점없는 검은 눈동자
이렇게 세상의 눈은 떠지고
하지만 다들 모두
우리 모두 침묵하네
결국 아무도 말 못하고 침묵하네
모두 자신의 머리 위로 침을 뱉네
그런데 그걸같다 화를 내네 어이없네
내 마음 속에 살아있는 꿈을
빛 바랜 마음
난 영원할거란 걸
착각하진 마
lrc text
[00:00.00]침묵 (沉默) (Live) - SECHSKIES (水晶男孩) [00:50.14]내가 학교 다닐 때 [00:51.26] [00:51.87]니 두발 검사니 복장 검사니 [00:55.01]선생님들은 그런 식으로 해왔었니 [00:57.62] [00:58.12]양심 똑바로 듣고 버렸으니 [01:00.59] [01:01.16]우리들을 장난감인 듯 [01:03.77]그래 사랑매로 재미로 학교로 [01:06.06] [01:06.56]오시는 건 아니실런지 [01:08.82] [01:09.50]그렇다면 내가 하나 가르쳐 주지 [01:12.11]명예와 위선은 다 버리고 [01:14.26] [01:14.83]오만과 가식은 다 버리고 [01:17.47]그렇게 뻔뻔한 비웃음 다 버리고 [01:19.67] [01:20.38]얄팍한 지식들 다 버리고 [01:22.85]하지만 거친 억압에 [01:23.75]이끌려 눈은 떠지고 [01:25.24] [01:25.83]마음과는 상관없이 눈은 떠지고 [01:27.95] [01:28.63]아무런 초점없는 검은 눈동자 [01:31.07]이렇게 세상의 눈은 떠지고 [01:33.68] [01:44.94]하지만 다들 모두 [01:45.86]우리 모두 침묵하네 [01:47.16] [01:47.75]결국 아무도 말 못하고 침묵하네 [01:49.92] [01:50.48]모두 자신의 머리 위로 침을 뱉네 [01:53.04]그런데 그걸같다 화를 내네 어이없네 [01:55.82] [01:57.02]내 마음 속에 살아있는 꿈을 [02:02.08] [02:08.22]빛 바랜 마음 [02:10.56] [02:11.13]난 영원할거란 걸 [02:14.02]착각하진 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