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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
애를 쓰는 나를
제대로 봐주는 게
너 하나에 이토록
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
고단했던 하루
나는 꿈을 꿔도 아파
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
이런 미친 날들이
네 하루가 되면 말야
너도 나만큼...혼자
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
가슴이 터질 듯
날 가득 채운 통증과
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
내가 너라면
그냥 날 사랑할 텐데
내 가슴은 한없이 바닥까지
나를 둘러싸는
모든 게 두려워져
다 사랑에 빠지면
행복한 거라니 누가 그래
뒷모습만 보는
그런 사랑하는 내게
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
이런 미친 날들이
네 하루가 되면 말야
너도 나만큼 혼자
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
가슴이 터질 듯
날 가득 채운 통증과
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
내가 너라면
그냥 날 사랑할 텐데
이미 너는 내게 대답한 걸 알아
대답 없는 대답의 의미
다 알면서도
난 모르는 척 맴도는데
요즘 나는 어떤 줄 아니
편히 잠을 잘 수도
뭘 삼켜낼 수도 없어
널 바라보다
점점 망가져 가는 날 알긴 할까
죽을 것 같아도
넌 내게 올 리 없대도
딴 곳만 보는 너란 걸 알아도
그런 너를 난
놓을 순 없을 것 같아
애를 쓰는 나를
제대로 봐주는 게
너 하나에 이토록
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
고단했던 하루
나는 꿈을 꿔도 아파
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
이런 미친 날들이
네 하루가 되면 말야
너도 나만큼...혼자
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
가슴이 터질 듯
날 가득 채운 통증과
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
내가 너라면
그냥 날 사랑할 텐데
내 가슴은 한없이 바닥까지
나를 둘러싸는
모든 게 두려워져
다 사랑에 빠지면
행복한 거라니 누가 그래
뒷모습만 보는
그런 사랑하는 내게
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
이런 미친 날들이
네 하루가 되면 말야
너도 나만큼 혼자
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
가슴이 터질 듯
날 가득 채운 통증과
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
내가 너라면
그냥 날 사랑할 텐데
이미 너는 내게 대답한 걸 알아
대답 없는 대답의 의미
다 알면서도
난 모르는 척 맴도는데
요즘 나는 어떤 줄 아니
편히 잠을 잘 수도
뭘 삼켜낼 수도 없어
널 바라보다
점점 망가져 가는 날 알긴 할까
죽을 것 같아도
넌 내게 올 리 없대도
딴 곳만 보는 너란 걸 알아도
그런 너를 난
놓을 순 없을 것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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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10.326]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[00:18.250] 애를 쓰는 나를 [00:21.374] 제대로 봐주는 게 [00:25.728] 너 하나에 이토록 [00:31.135]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[00:37.210] 고단했던 하루 [00:40.307] 나는 꿈을 꿔도 아파 [00:46.920]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[00:55.941] 이런 미친 날들이 [00:57.975] 네 하루가 되면 말야 [01:02.058] 너도 나만큼...혼자 [01:07.798]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[01:17.028] 가슴이 터질 듯 [01:20.953] 날 가득 채운 통증과 [01:24.840]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[01:34.624] 내가 너라면 [01:37.283] 그냥 날 사랑할 텐데 [01:46.264] 내 가슴은 한없이 바닥까지 [01:53.794] 나를 둘러싸는 [01:57.153] 모든 게 두려워져 [02:01.359] 다 사랑에 빠지면 [02:06.777] 행복한 거라니 누가 그래 [02:12.835] 뒷모습만 보는 [02:16.088] 그런 사랑하는 내게 [02:22.338]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[02:31.125] 이런 미친 날들이 [02:33.457] 네 하루가 되면 말야 [02:37.217] 너도 나만큼 혼자 [02:42.921]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[02:51.720] 가슴이 터질 듯 [02:55.931] 날 가득 채운 통증과 [02:59.600]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[03:09.320] 내가 너라면 [03:12.112] 그냥 날 사랑할 텐데 [03:17.789] 이미 너는 내게 대답한 걸 알아 [03:24.436] 대답 없는 대답의 의미 [03:28.259] 다 알면서도 [03:30.112] 난 모르는 척 맴도는데 [03:37.815] 요즘 나는 어떤 줄 아니 [03:46.682] 편히 잠을 잘 수도 [03:49.197] 뭘 삼켜낼 수도 없어 [03:52.891] 널 바라보다 [03:56.733] 점점 망가져 가는 날 알긴 할까 [04:04.128] 죽을 것 같아도 [04:07.899] 넌 내게 올 리 없대도 [04:11.830] 딴 곳만 보는 너란 걸 알아도 [04:21.358] 그런 너를 난 [04:32.694] 놓을 순 없을 것 같아